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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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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러드 솔저는 미국-멕시코 전쟁 중 공포로 인해 살아남은 존 보이드 중위가 시에라 네바다의 외딴 군사 기지로 좌천된 후, 웬디고 전설과 식인 풍습에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이다. 영화는 다양한 부적응자들이 모인 스펜서 요새에 도착한 보이드가 식인 웬디고로 변한 콜훈과 대립하고, 그 과정에서 끔찍한 사건들을 겪는다. 컬트 영화로 평가받으며, 명백한 운명, 식민주의,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주제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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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솔저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영화
극장 개봉 포스터
영화 정보
원제Ravenous
감독안토니아 버드
각본테드 그리핀
제작아담 필즈
데이비드 헤이먼
주연가이 피어스
로버트 칼라일
제러미 데이비스
제프리 존스
존 스펜서
스티븐 스피넬라
닐 맥도너
데이비드 아켓
음악마이클 니먼
데이먼 알반
촬영앤서니 B. 리치몬드
편집닐 파렐
제작사헤이데이 필름스
폭스 2000 픽처스
ETIC 필름스
배급사20세기 폭스
개봉일1999년 3월 19일
상영 시간100분
제작 국가영국
미국
체코
언어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와쇼어
제작비1200만 달러
흥행 수입200만 달러
관련 링크
웹사이트영국 영화 협회
롤링 스톤
/필름
러브 호러
빌리지 보이스

2. 줄거리

미국-멕시코 전쟁 중, 미국 육군 존 보이드 중위는 전투에서 용기를 잃고 부대가 학살당할 때 죽은 척한다. 이후 멕시코 지휘소를 점령하는 공을 세우지만, 슬로슨 장군은 그의 비겁함을 알고 시에라 네바다의 외딴 군사 전초 기지인 스펜서 요새로 좌천시킨다.

보이드가 요새에 도착한 직후, 콜쿤이라는 낯선 남자가 도착하여 끔찍한 이야기를 전한다. 콜쿤은 자신의 마차 부대가 산에서 길을 잃었는데, 아이브스 대령이 태평양으로 가는 더 짧은 길을 약속했지만 통과할 수 없는 길로 이끌어 3개월 동안 눈 속에 갇히게 되었다고 한다. 굶주림에 시달린 콜쿤과 그의 동료 여행자들은 인육 섭취에 의존하게 되었고, 콜쿤은 아이브스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한다.

구조대가 소집되고, 아메리카 원주민 정찰병 조지는 떠나는 사람들에게 웬디고 신화에 대해 경고한다. 병사들이 아이브스의 동굴에 도착했을 때, 보이드와 라이히가 조사를 시작한다. 그들은 다섯 구의 뼈의 피 묻은 유해를 발견하고, 모두를 살해한 사람이 바로 콜쿤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콜쿤은 재빨리 조지, 토플러, 하트 대령을 압도한다. 보이드와 라이히는 죽어가는 하트를 남겨두고 콜쿤을 쫓아가지만, 라이히는 콜쿤에게 패배한다. 보이드는 낭떠러지에서 뛰어내려 학살에서 탈출하지만 다리가 부러진다. 그는 결국 살아남기 위해 라이히의 시체를 먹는다.

정신 착란에 빠지고 심하게 외상을 입은 보이드가 요새로 돌아왔을 때, 슬로슨 장군과 기병대가 보강되어 있었다. 클리브스와 마사(공급 임무를 수행했고 콜쿤을 만나지 못했음)는 그의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믿지 않았고, 녹스 소령은 술에 취해 기억하지 못하고 보이드를 옹호하는 것을 거부한다. 동굴에 대한 두 번째 원정에서 시체나 콜쿤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요새에 임시 지휘관이 배정되었지만, 보이드는 콜쿤이 아이브스 대령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보이드의 말은 여전히 믿지 않는데, 동굴에서의 싸움에서 입은 상처의 흔적이 콜쿤에게서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다.

콜쿤은 비밀리에 보이드에게 자신이 결핵을 앓았지만, 원주민 정찰병이 웬디고 신화를 말해주자, 그를 살해하고 그의 살을 먹어 병이 치료되었다고 말한다. 콜쿤은 이제 요새를 이용하여 지나가는 여행자들을 인육으로 만들 계획인데, 이는 명백한 운명의 개념처럼 이주민들이 자신과 같은 소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보이드가 클리브스가 의문스럽게 살해된 후 살인 혐의를 받게 된다. 쇠사슬에 묶인 그는 콜쿤의 예상치 못한 동맹자인 하트 대령에 의해 녹스가 살해되는 것을 무력하게 지켜본다. 콜쿤은 하트를 그의 부하들을 먹여 그의 도움을 얻어 구했다. 그러나 콜쿤처럼 그는 이제 인간의 살에 희망 없이 중독되었다. 콜쿤은 보이드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고, 먹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한다.

결국 보이드는 녹스로 만든 스튜를 먹는다. 그러나 슬로슨 장군을 개종시키려는 두 사람의 음모에 가담하는 대신, 보이드는 하트에게 자신을 풀어 콜쿤을 죽이도록 설득한다. 하트는 그렇게 하지만, 더 이상 식인종으로 살고 싶지 않기 때문에 자신을 죽여달라고 요청한다. 보이드는 이에 동의한다. 보이드와 콜쿤은 서로에게 심각한 상처를 입히며 싸우고, 회복력으로 살아남는다. 결국, 보이드는 콜쿤을 함께 고정하는 큰 족쇄 안에 집어넣는다.

슬로슨 장군이 돌아오고, 그의 부관이 낡은 요새를 둘러보는 동안, 장군은 불에 끓여 남겨진 고기 스튜를 맛보고 즐거워한다. 한편, 콜쿤은 보이드에게 계속 조롱을 퍼붓다가 상처로 인해 죽어가고, 보이드는 생명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마사는 두 남자가 있는 헛간을 찾아 문을 열고, 죽은 콜쿤과 죽어가는 보이드를 함께 본다. 그녀는 슬픈 미소를 지으며 문을 닫고 걸어간다. 보이드는 콜쿤을 먹지 않고 죽어, 그들의 저주를 끝낸다.

영화는 다음 인용문으로 시작한다.


  • "괴물과 싸우는 자는 자신 또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프리드리히 니체
  • "나를 먹어라" - 불명

2. 1. 스펜서 요새

스펜서 요새는 하트 대령과 여러 부적응자들로 구성된 부대이다. 지치고 다정한 하트 대령이 지휘하며, 경건한 토플러 이병, 마약 중독자 클리브스 이병, 술에 취한 녹스 소령, 흉포한 라이히 이병과 아메리카 원주민 정찰병 조지와 그의 여동생 마사 등 다양한 부적격자들로 구성되어 있다.[1] 하트 대령은 보이드에게 이곳은 겨울이 되면 눈이 많이 쌓여 교통이 끊긴다고 말한다.[2]

보이드가 요새에 합류한 직후, 콜쿤이라는 낯선 남자가 도착하여 끔찍한 이야기를 전한다.[1] 그는 동료들과 여행을 하던 중 조난당했고, 아이브스 대령이라는 가이드가 죽은 자를 요리해서 동료들과 먹었다고 한다. 그러나 배가 고팠던 아이브스는 결국 동료를 죽여 먹기 시작했고, 콜쿤은 견디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다고 한다.[2]

2. 2. 구조대의 비극

미국-멕시코 전쟁 중, 존 보이드 중위는 전투에서 겁을 먹고 죽은 척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멕시코군 지휘소를 점령한다. 영웅으로 진급하지만, 그의 비겁함을 알게 된 슬로슨 장군은 그를 외딴 스펜서 요새로 보낸다. 그곳에서 보이드와 부대원들은 콜쿤이라는 남자를 만나는데, 그는 자신의 마차 부대가 산에서 조난당해 굶주림에 인육 섭취를 했다는 끔찍한 이야기를 전한다.

콜쿤의 이야기를 듣고 구조대가 파견되지만, 이는 콜쿤의 함정이었다. 콜쿤은 웬디고 신화에 나오는, 인간의 살을 먹고 힘을 얻지만 더 큰 갈증에 시달리는 악마와 같은 존재였다. 구조대는 콜쿤의 습격을 받고, 보이드를 제외한 모두가 살해당한다. 보이드와 라이히는 콜쿤을 추격하지만, 라이히는 콜쿤에게 살해당한다. 보이드는 낭떠러지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건지지만, 다리가 부러지고 라이히의 시체를 먹으며 연명하는 끔찍한 경험을 한다.[1]

2. 3. 아이브스 대령의 등장

슬로슨 장군과 함께 요새의 새로운 지휘관으로 아이브스 대령이 부임하지만, 그는 사실 웬디고 신화에 나오는 식인을 하는 괴물인 콜쿤이었다. 콜쿤은 보이드에게 자신이 결핵을 앓았지만, 원주민 정찰병이 웬디고 신화를 말해주자 그를 살해하고 그의 살을 먹어 병이 치유된 경험을 털어놓는다.[1] 콜쿤은 명백한 운명을 언급하며 요새를 이용하여 더 많은 사람들을 인육으로 만들 계획을 밝힌다.[1] 하트 대령 또한 콜쿤에게 살해당한 후 그의 살을 먹고 식인 행위에 중독된 상태였다.[1]

2. 4. 최후의 대결

결국 보이드는 녹스로 만든 스튜를 먹는다. 그러나 슬로슨 장군을 개종시키려는 콜쿤과 하트 대령의 음모에 가담하는 대신, 보이드는 하트에게 자신을 풀어 콜쿤을 죽이도록 설득한다. 하트는 그렇게 하지만, 더 이상 식인종으로 살고 싶지 않다며 자신을 죽여달라고 요청한다. 보이드는 이에 동의한다. 보이드와 콜쿤은 서로에게 심각한 상처를 입히며 싸우고, 회복력으로 살아남는다. 결국, 보이드는 콜쿤을 큰 족쇄 안에 함께 가둔다. 콜쿤은 보이드에게 자신이 먼저 죽으면 그를 먹을 것이고, 보이드는 콜쿤이 전에 했던 것처럼 먹거나 죽는 선택을 해야 할 것이라고 조롱한다.

슬로슨 장군이 돌아오고, 그의 부관이 낡은 요새를 둘러보는 동안, 장군은 불에 끓여 남겨진 고기 스튜를 맛보고 즐거워한다. 한편, 콜쿤은 보이드에게 계속 조롱을 퍼붓다가 상처로 인해 죽어가고, 보이드는 생명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마사는 두 남자가 있는 헛간을 찾아 문을 열고, 죽은 콜쿤과 죽어가는 보이드를 함께 본다. 그녀는 슬픈 미소를 지으며 문을 닫고 걸어간다. 보이드는 콜쿤을 먹지 않고 죽어, 그들의 저주를 끝낸다.

3. 등장인물

이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러드 솔저/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3. 1. 주연

배역배우일본어 더빙
존 보이드 대위가이 피어스코야마 리키야
콜훈(아이브스 대령)로버트 칼라일이에나카 히로시
크리브스데이비드 아퀘트단 토시유키
토플러 이등병제레미 데이비스이와사키 히로시
슬로슨 장군존 스펜서호리베 류이치
하트 대령제프리 존스코바야시 오사무
녹스 소령스테판 스피넬라미즈노 류지
라이크 이등병닐 맥도노프나카 히로시
마사쉴라 투시이소베 마사코
조지조셉 러닝폭스
린두스빌 브로크트럽
존스미에지 스엉
야누스데위드 하이먼
매클레디팀 반 렐림
멕시코군 사령관페르난도 베세릴, 가브리엘 베르티에, 페드로 알타미라노


3. 2. 조연


  • '''클리브스 일병''' - 데이비드 아퀘트
  • '''토플러 일병''' - 제레미 데이비스
  • '''하트 대령''' - 제프리 존스
  • '''슬로슨 장군''' - 존 스펜서
  • '''녹스 소령''' - 스티븐 스피넬라
  • '''라이히 이병''' - 닐 맥도노프
  • '''조지''' - 조셉 러닝폭스
  • '''마사''' - 쉴라 투시
  • '''린더스''' - 빌 브로크트럽
  • '''멕시코 사령관''' - 페르난도 베세릴, 가브리엘 베르티에, 페드로 알타미라노
  • '''존스''' - 미에지 숭구
  • '''야누스 씨''' - 데이비드 헤이먼
  • '''맥크리디 씨''' - 팀 반 렐림
  • '''멕시코 수류탄병''' - 다미안 델가도

4. 제작

영화 ''블러드 솔저''는 테드 그리핀이 일주일 만에 스튜디오에 판매한 세 개의 시나리오 중 하나였다.[6] 이 시나리오는 도너 파티와 알프레드 파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6] 1997년 9월, 폭스 2000 픽처스를 위해 밀초 만체프스키가 영화를 연출할 것으로 발표되었으나[7], 여러 문제로 인해 안토니아 버드로 감독이 교체되었다.

안토니아 버드 감독은 "이 이야기를 한마디로 분류하기는 어렵다. '어, 대단해!'라는 쇼킹한 영화이지만, 에너지와 속도감 넘치는 어드벤처 영화의 요소도, 강렬하고 날카로운 풍자도 있다. 공포 영화의 화법으로 관객을 끌어들이는 스타일을 취하면서, 굶주림의 극한 상황에서 과연 인간은 인간을 죽여 그 고기를 먹을 수 있는가?라는 궁극적인 테마를 추구하는 새로운 타입의 영화로 받아들여 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존 스펜서의 마지막 영화 출연작이 되었다.

가이 피어스는 채식주의자이지만, 고기를 먹는 장면에서는 돼지고기를 입에 넣었다. 또한, 스튜를 먹는 장면에서는 그가 취해 있었다.

제프리 존스가 연기한 대령의 사망 장면은 MPAA로부터 NC-17 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일부를 삭제하여 R 등급으로 변경되었다.

제작진은 다음과 같다:

관계자역할
브라이스 페린미술
쉬나 네이피어의상
케리 바든배역


4. 1. 감독 교체 논란

밀초 만체프스키가 감독을 맡았으나, 촬영 3주 만에 해고되었다.[9][11] 제작 시작 일주일 전, 만체프스키는 2주간의 추가 촬영이 필요한 새로운 스토리보드를 제출했다.[9] 폭스 2000 픽처스는 1주일을 추가하기로 합의했지만, 만체프스키가 제작진과의 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거부했다고 불만을 제기했다.[9][10] 만체프스키는 로라 지스킨이 자신이 선택한 기술자들을 거부하고 그의 의사에 반하여 캐스팅하는 등 제작 과정을 지나치게 간섭했다고 주장했다.[11][10]

촬영 첫날은 만체프스키와 제작진이 제작 예산 및 촬영 일정에 대해 여전히 협상 중이어서 지연되었다. 촬영이 시작되자 만체프스키는 지스킨이 매일 러시에 대한 메모를 보내 의상에 묻은 먼지의 양과 클로즈업 횟수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고 말했다.[11]

촬영 3주차에 지스킨은 만체프스키를 해고하고 라자 고스넬 감독으로 교체하기 위해 촬영장에 도착했다.[9][11] 만체프스키가 제작에서 물러났지만, 출연진은 고스넬에 불만을 품었다.[11] 로버트 칼라일은 그의 오랜 협력자이자 사업 파트너인 안토니아 버드를 후임으로 추천했다.[11] 10일간의 협상 끝에 버드는 제작을 맡기 위해 프라하에 도착했다. 그녀 역시 촬영이 진행될 상황에 대해 비판하며, 할당된 스튜디오 공간을 "끔찍하다"고 묘사하고, 촬영 일정을 "조작적"이라고 묘사했다.[11] 그녀는 또한 전임자인 만체프스키가 문제적인 제작에 대해 비난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12]

4. 2. 촬영

영화는 슬로바키아의 타트라 산맥과 멕시코 두랑고에서 촬영되었다.[8] 이야기는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을 배경으로 했지만, 촬영 초기 슬로바키아는 맑았고 눈도 적었다.[26] 하지만 2, 3주 후에 갑자기 눈이 내려 각본을 수정하고 장면을 연결하기 위해 다시 촬영했다.[26] 스펜서 요새의 울타리는 쓰러진 나무를 거꾸로 세우고 그 끝을 뾰족하게 만들어 사용했다.

4. 3. 기타

5. 주제 및 해석

이 영화는 미국-멕시코 전쟁이라는 시대적 배경과 식인 행위를 통해 명백한 운명, 식민주의, 자본주의를 비판한다.[2][5][13] 감독 안토니아 버드는 "유럽인으로서, 초기 캘리포니아 역사를 관찰하고 그것에 관한 영화를 만드는 것은 - 저는 유럽인들이 여기서 일어난 많은 일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버트 칼라일의 캐릭터가 그것을 나타냅니다. 유럽인들은 집단 학살을 자행했습니다. 저는 미국의 좋은 점은 우리가 (유럽인들이) 책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8]

버드는 이 영화가 "권력의 매혹적인 본질보다는 사회 부적응자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했지만, "저는 (영화 ''레이버너스'')를 교수대 유머로만 즐긴 사람이 생각하기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권력의 은유와 우리가 경쟁하도록 장려되는 사회는 저에게는 훌륭한 사회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8] 따라서 식인 행위는 "삶의 방식이 점점 더 소비하거나 소비되는 문제인 현대 미국"에 대한 비판으로 볼 수 있다.[8] 또한 그녀는 식인 행위가 마약 중독이나 영원한 젊음에 대한 갈망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는 현대 서구 사회에서 정크 푸드 소비나 성형 수술에 대한 집착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8] 버드는 "로버트 칼라일의 캐릭터는 궁극의 마약 판매상이고 가이 피어스의 캐릭터는 궁극의 중독자이다."라고 말했다.[8]

6. 평가

"블러드 솔저"는 비평가들에게는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이후 컬트 영화로서의 인기를 얻었다.[28] 로튼 토마토에서는 평론가 리뷰 46개를 기준으로 45%의 평가를 받았지만, 관객 평가는 79%로 높게 나타났다.[28] 로저 이버트는 별 4개 중 3개를 주면서 "스토리가 형태 없는 고어가 되었지만, 영화 제작의 질감을 맛볼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29] 또한, 화이트 시티 시네마의 마이클 스미스는 이 영화를 90년대 작품 중 21위로 꼽았다.[30]

6. 1. 흥행

영화는 북미에서 2062405USD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제작비 1200만달러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27]

6. 2. 비평

로튼 토마토에서 66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52%의 평점을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6/10이다. 평론가들은 "''레이버너스''는 식인 풍습 공포를 서부 시대로 가져오려고 시도했지만, 두 장르의 팬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어색한 혼합으로 끝났다"라는 평을 내렸다.[16]

로저 이버트는 영화에 별 4개 중 3개를 부여하며, "스토리가 형편없는 유혈 사태로 흘러갈 때조차 영화 제작의 질감을 음미하게 되는 종류의 영화"라고 칭찬했다.[17] 그러나 ''뉴욕 타임스''의 자넷 마슬린은 "잠재적으로 강력한 출연진이 종종 몬티 파이톤의 코미디에 더 적합한 소재를 진지하게 헤쳐나간다"며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18]

미국 관객들은 공포 영화, 블랙 코미디, 풍자, 필름 누아르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영화의 톤에 대해 혼란스러워했다는 평가가 있다.[11][8]

이 영화는 개봉 이후 컬트 영화의 지위를 얻었다.[19][3] ''롤링 스톤''의 데이비드 에를리히는 회고 리뷰에서 "'레이버너스'는 미국이 모든 사람이 테이블에 앉을 자리가 있는 연회라는 환상을 분쇄한다"고 평했다.[2]

6. 3. 컬트 영화

개봉 이후 컬트 영화로서의 지위를 얻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46개의 평론가 리뷰를 기반으로 45%의 평가를 받았지만, 관객 평가는 79%로 높게 나타났다.[28] 로저 이버트는 별 4개 중 3개의 평가를 주며 "스토리가 형태 없는 고어가 되었지만, 영화 제작의 질감을 맛볼 수 있다."라고 평했다.[29] 또한, 화이트 시티 시네마의 마이클 스미스가 좋아하는 90년대 작품 21위에 랭크되었다.[30]

7. 음악

마이클 니먼과 밴드 블러데이먼 알반이 영화 음악 작곡을 맡았다. 영화의 시대적 배경에 맞추어 바이올린, 기타, 밴조, 주스 하프, 아코디언 등의 악기를 사용하였다.[14] 니먼과 알반은 미국의 애국가와 오래된 감리교 찬송가(미국 음악의 아버지로 알려진 스티븐 포스터의 찬송가 포함)를 의도적으로 음정을 벗어나고 불안정하게 편곡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조성했다.[8] 데이먼 알반은 이전에 안토니아 버드 감독의 영화 『페이스』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

1999년 3월 9일에 사운드트랙 음반이 발매되었으며, 일본에서는 같은 해 6월 9일에 "라비너스 ~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트랙 목록'''

제목길이
헤일 콜롬비아
(Hail Columbia)
2:42
보이드의 문출
(Boyd's Journey)
3:02
웰컴 투 포트 스펜서
(Welcome to Fort Spencer)
1:41
노이즈 오프
(Noises Off)
1:54
낯선 자
(Stranger at the Window)
1:48
콜쿤
(Colquhoun's Story)
4:43
윈디고 신화
(Weendigo Myth)
1:23
동굴로 가는 길
(Trek to the Cave)
4:24
유혹
(He Was Licking Me)
1:41
공포의 동굴
(The Cave)
8:01
도주
(Run!)
2:10
복수
(Let's Go Kill that Bastard)
3:51
광기의 구덩이
(The Pit)
4:37
돌아온 아이브스
(Ives Returns)
0:49
식인 환상
(Cannibal Fantasy)
2:13
지옥으로 가는 게임
(A Game of Two Shoulders)
2:25
체크메이트 - 막다른 골목
(Checkmate)
2:17
마사와 말
(Martha and the Horses)
3:14
아이브스의 유혹과 보이드의 싸움
(Ives Torments Boyd and Kills Knox)
2:16
정해진 운명
(Manifest Destiny)
5:20
Saveoursoulissa8:40
엔드 타이틀
(End Titles)
5:01


8. 수상 및 후보

부문후보결과
새턴상호러 영화상후보
새턴상음악상데이먼 알반, 테드 그리핀후보
새턴상분장상페이 하몬드후보
골든 새틀라이트상작곡상데이먼 알반, 테드 그리핀후보


참조

[1] 웹사이트 Ravenous (1999) https://web.archive.[...] 2019-11-26
[2] 간행물 Why 'Ravenous' Is the Greatest Cannibal Western Ever Made https://www.rollings[...] Rolling Stone 2015-10-27
[3] 웹사이트 31 Days Of Streaming Horror: 'Ravenous' Is A Cannibal Cult Classic https://www.slashfil[...] 2022-06-17
[4] 웹사이트 Ravenous – Damon Albarn & Michael Nyman https://lovehorror.c[...] 2020-05-06
[5] 웹사이트 Forgotten Flick Ravenous Is the Best-Ever Manifest Destiny Cannibal Comedy https://www.villagev[...] 2014-06-18
[6] 웹사이트 Unsung Anniversaries #6: Ravenous https://thatshelf.co[...] 2023-05-26
[7] 웹사이트 'Rain' man Manchevski bites to helm 'Ravenous' https://variety.com/[...] 2023-05-26
[8] 뉴스 'Ravenous' for Fun: Dark Humor is Lifeblood of Tale on Cannibalism https://www.mcall.co[...] The Morning Call 2023-05-26
[9] 뉴스 'Creative differences' shake up Hollywood https://ew.com/artic[...] EW.com 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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